그저께 해운대에서 센티넬 제네식 직거래라서 믿고 갔는데, 박스 찌그러짐에서 시무룩 했고, 바로 현금 보여주고 개봉해서 다리 날개에 묻어 있는 덕지덕지 지문에 얼마나 열심히 가지고 놀았는지, 다리관절 헐랭이더군요. 오전 일 마치고 바로 오느라, 절연장갑이 있어서 장갑끼고 만지니까, 되팔이 썩소가 되더니, 네고 제시하다가 저번 중에 제가 만든 짭네식 언급 하면서 혀가 길어지니까, 대가리를 후려치고 싶더군요. 덕분에 다음 달 초에 살 테스터기 땡겨 사서 우환거리부터 제거 했습니다. 진짜 짭네식이 너무 잘 나와도 문제네요. ^^
되팔이놈들은 전부 다 뒈지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