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의 개가 되고 있는 경찰 윗대가리 놈들로 인해 그들의 역할이 그냥 "개"정도에 머무는거죠.
권력 분산과 힘의 견제를 위해 다른 정당과 국민들이 노력해서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
경찰의 일부 윗대가리들 때문에 다시 그들은 충실한 개의 역할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요?
모든 책임을 지들이 지고 꼬리 자르기 당하게 생겼죠.
일선 경찰들도 생각이 있으면... 목소리를 내야겠지만 그럴리가 없겠죠.
그냥 검찰과 동등한 존재로 여겨질 수 있었던 걸 지들 스스로 걷어차고,
검찰의 하인 노릇을 계속 할 수 밖에 없는거죠.
경찰 스스로 이 좋은 기회를 스스로 없애버리는군요.
아마도 경찰 조직 축소화로 가지 않을까 싶은데..
저도 의경 제대한지 22년정도 지난거 같은데..
이태원 이런데 어짜피 죽어나는건 의경/전경이었죠. 직원들? 아무것도 안해요..
개인적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위로금/장례비 지원 절대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