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몽이 MYPI

마루몽이
접속 : 6236   Lv. 72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24 명
  • 전체 : 198989 명
  • Mypi Ver. 0.3.1 β
[잡담] [잡답, 주관] 방시혁 vs 민희진이 아니라 하이브 vs 카카오 인 듯... (6) 2024/09/26 AM 10:58

전에도 중립적인 위치에서 견해를 밝힌 바 있고...

그냥 계속 두고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좀 이상합니다.

민희진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민희진 뒤에서 푸시해 주고 봐주고 있는 게 아무리 봐도 카카오 엔터 같아요.

하이브와는 스엠 인수 건부터 많이 엮여 있는데...

최근 언론 플레이 전 기자의 카카오 관련 관계 루머도 그렇고, 신우석 감독의 돌고래 유괴단도 실질 지분 100% 다 카카오고...

심지어 변호인단인 세종도 카카오쪽 변호 로펌...

지금 봐서는 그냥 카카오 쪽에서 만든 사건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진짜 돌아가는 모양새가 이상하네.

처음엔 그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이제 와서는 워너랑 안성일이 떠오르는 건 지울 수가 없네요.

신고

 

스팀덱vs엘라이    친구신청

sm 인수 때에 이어 2차전을

마루몽이    친구신청

아마도 암묵적으로는 그렇지 않을까 합니다.

하마아찌    친구신청

처음부터 누군가가 뒤에 있는게 뻔히 보였지만, 그게 누군지 몰라서 말을 안 한 분들 많을 겁니다.

마루몽이    친구신청

네, 그냥 외부의 쩐주 정도로 생각했는데 여론전 하는 거 보고 흐름이 점차 카카오로 모이게 되네요.

미티삔다    친구신청

다른 곳에서도 비슷한 글을 봤었는데 뭐, 암튼 조금 더 밝혀지고 나서 봐도 될 것 같네요. 어제까지가 기한이라 어제 뭔가 밝혀질 줄 알었는데 알고보니 하이브에서 입장을 밝히는 기한일 뿐이었고 싸움은 이제부터네요. 조금 더 길어질듯... 그 사이에 솔직히 양측에서 언플 말고 조금이라도 믿을 만한 증거자료 좀 내어줬으면 좋겠는데 그런게 너무 없네요. 돌고래 측에서 말했던 녹취나 증거 푼다는 것도 여태 아무런 내어놓은게 없고...참 지루하게 끌고가네요.

마루몽이    친구신청

그냥 사회 생활하는 사람으로서 이해는 안 가지만 첫 번째 기자 회견이 여론을 본인쪽으로 가져오는 효과를 봤거든요. 그 이후로 계속 여론전만 시도하려는 걸로 보이는데... 보는 사람들도 지치고 흐름이 어느 정도는 보이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