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대통령의 정부와 여당이 헌법을 무시하는 행태를 지켜보며 한 걸음 떨어져 남 일처럼 여기는 사람들.
민주당이 무슨 작은 실수라도 하길 기다리며, 물어 뜯을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무 밑에서 열매가 떨어지기를 가만히 기다리죠.
그러다가 작은 열매라도 떨어지면 여기저기 몰려와서 민주당에 대한 온갖 비난을 합니다.
똥볼을 찬다.
가만히 있어라.
남폐미
스윗남
분위기 파악 못한다.
ㅂㅅ
더불어 공산당 수준
이들이 알바인지, 그 당 당원들인지, 남여혐오 갈라치기에 세뇌 당한 사람들인지 알 수는 없습니다.
저 쪽에서 탄핵에 준하는 수준의 범법 행위를 손쉽게 저지르고, 외교, 경제, 안보 등 수도 없는 실책을 저지르는 것에는 모르는 척, 혹은 분노하는 척만 하고 이런 기승전 혐오 이슈에만 매몰 된 사람들.
두 기사를 읽어보면 민주당이 그렇게 욕을 먹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018/read/3499308?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018/read/3499294?
하나는 공단 이사장의 "여대 거르고 싶다"는 발언을 질타한 민주당 여성 의원들.
또 하나는 여대 사건을 갈라치기에 이용하지 말고, 대학측은 민주적으로 해결하길 바란다는 진성준 의원의 말.
전자는 개인이 그런 생각을 하는 것도 자유고 할 수 있지만, 공단 이사장이란 타이틀을 가진 공인이 외적으로 발언하면 안되는 사안이 맞습니다. 민주당 여성위에서는 당연히 언급해야 하는 사안입니다. 아니 여성 단체라면 국힘에서도 해야 하고, 여성부에서도 해야 하는 말이 맞습니다.
후자는 언론사의 성향을 보면 제목의 의도도 파악할 수 있지만, 내용을 살펴보면 진의원의 하고자 하는 말은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모 정당은 해당 사건을 남녀 갈라치기용 정쟁에 이용하지 말라. 두 번째는 대학측에서도 일단 공학 전환을 백지화하고 민주적 절차에 의거해 대학 구성원의 합의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물론 후자의 의견에 돌을 던질 수 있겠으나 재미있는 점은... 우리가 언제 사학 재단이 하는 말을 100% 신뢰했었던가요?
당연히 비리를 저지르던 재단이고, 이번 사건과 비리는 연관이 당연히 없겠으나 너무나 편하게 재단측의 행위를 100% 수용하는 사람들을 보니 확증 편향이라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 것 같습니다.
이들은 진짜 민주당 지지자인가? 진짜 중도층인가?
라고 말한다면 전 단호히 아니오라고 할 것 같습니다.
북X게 종자들과 같은 회색분자, 분탕종자들이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