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잠도 안오고...
이 시간에 글이나 쓰고 있네요.
일본에서 유학생활도 하고 여행사에서 기획도 하고 사진 찍으러 굉장히 출장도 많이 다니고...
러시아에서 지금 와이프 만나서 결혼하고... 아, 와이프는 한국사람이에요~
지금은 와이프가 모델로 활동하는 인터넷 쇼핑몰 포토로 일하고 있어요.
루리웹이야 가입한지는 오래됐어도 거의 취미갤에 여행사진이나 가끔 올리고 정사게 글에 종종
댓글 다는 정도의 이름도 없는 눈팅 유저 수준이죠.
제목에서 많이 벗어났는데, 한번 마이피나 제대로 시작해보자하고 카테고리 만드려고 하는데,
관리 눌러도 카테고리 없길래 혼자 뻘짓하다가... 익스로 돌리니 바로 뜨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루리웹은 크롬으로만 보고 있는데, 설마 그게 없을줄이야.
괜히 몇 분간 뻘짓만 했군요.
앞으로 시간날 때 사진이나 올리고 주절거려 볼랍니다.
성격상 블로그 같은 거 꾸미는 거는 잘 못해서...ㅎㅎㅎ
또 오전에 일하려면 빨리 자야하는데 잠이 오질 않네요.
저는 나오네요.
마이피는 막 안꾸며도 되는 것도 매력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