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와이프하고 일 끝내고 봤습니다.
개봉 전부터 와이프가 벼르고 있던 영화였어요.
단순히 아이의 감정들 장난으로 풀어가는 에피소드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역시 픽사는 픽사네요.
아이의 성장과 사춘기... 고민들... 어린 시절의 기억과 감정... 참 재미나게 풀어가는 것 같아요.
이런 창의력은 어디서 나오는걸까...
손에 꼽을만한 애니메이션 인 것 같습니다.
p.s. 우리 사랑스러운 빙봉을 돌려줘...ㅠㅠ
마루몽이 접속 : 6244 Lv. 72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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