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육아휴직대체계약직으로 들어와서 11개월간 일했네요!
만 1년을 못채워서 퇴직금과 15일 연차를 못받는게 너무너무 아쉽지만 계약은 계약이니까요! ㅋㅋ
여윽시 중소기업보다는 페이가 쌔고 좋은 사람도 많지만 폐급인간들은 어디에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예전에 하던 일과는 다르게 중견회사 정보보안 쪽으로 지원을 해놨는데(헬프데스크, 서버관리?)
되면은 여기서 연봉받는것보다 연봉 뻥튀기 되어서 이직할 것 같고 안되면 예전에 하던 방산시뮬레이터 일하면서
유니티도 깨작깨작 공부해가지고 로그라이크 게임하나 출시하는게 목표입니다 ㅋㅋ
월급은 계속 아끼면서 금융자산 1억 모을때까지 대부분을 투자할 생각이고요 (현재 -15%입니다. -750만원 ㅠㅠ)
흠흠 쓰다보니 새해 목표같은 글이 되어버렸군요 ㅋㅋ
아무튼 내일의 저도 내년의 저도 어떻게든 살아가겠지요ㅋㅋ!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