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게임] 조이콘 한 쪽만 사서 디지털 작업에 활용

정말 좋군요.

장점

 - 한 손으로 가볍게 들고 있으면서 간편한 조작 가능

 - 아날로그 스틱를 제외한 버튼 수가 10개라 버튼 수가 부족하지 않음

 - 매크로 지정을 간편히 할 수 있음

단점

 - 충전 수단이 스위치에 꽂는수 밖에 없음

 - 스위치에 연결한 순간 다시 페어링 해야함. 이건 꽤 귀찮...

잘 써먹어봐야겠습니다.

[느끼도리]

와 진짜 기발하네요. 충전은 조이콘 충전기만 따로 파는거 사서 쓰면 좋을거 같은데요.
그러면 페어링 매번 할 필요 없지 않을까요?

[스마티-팬츠]

굳이 스위치 조이콘 아니더라도 각종 블루투스 컨트롤러로 저런 작업용으로 쓰시는 분들 많아요.

일본에는 아예 저런 용도의 주변기기로 출시된 제품도 있음.

[미티삔다]

일본에서 나온거 그거 봤는데 그때는 확 끌리지 않았거든요... 뭔가 돌리는거였는데 불편해보여서..근데 저건 엄청 편해보이네요.

[느끼도리]

오 덕분에 지식이 늘었습니다ㅎㅎ

[미티삔다]

와....좋다 그랬는데 결국 스위치도 있어야됨?? 저거 하나면 살 수 있겠다 했는데 ㅎㅎ

[BoxBoy]

저 목적이라면 스위치 본체 말고 그냥 충전독만 사면 되긴 합니다.
근데 충전독도 1-2만 원 하다보니

[김전일]

우앙 신박하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