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필연적으로 애니메이션 플래시포인트랑 비교하면서 보게 되는데요.
영화가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했던 몇몇 부분들이 보입니다. 영리하게 잘 바꾼 부분도 있고, 어설픈 부분도 있고 그래요.
저는 별 세개 반입니다. 그렇지만 DC의 팬들에겐 가뭄의 단비 같은 수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DC 팬은 아니지만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을 한번 더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대하면서 봤는데, 그 부분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스포 리뷰는 나중에 천천히....
이번 편으로 한동안 보기 힘들거 같더라구요
애니메이션 플레시 포인트를 본적이 없어서 비교를 못하지만 아무튼 최근 몇년동안
나온 히어로 무비중에 최고의 재미와 볼거리 더라구요
보면서 감탄하면서 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