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1시쯤부터 랭메 2시간..
오늘 집에 와서 2시간 쯤 했습니다.
이제 2200LP 되어서 실버가 되었군요. 지쳐서 끄고 쉬는 중..
게임이 참 간편해진거같은데 그래서 더 긴장하는 게 있군요.
초반구간은 당연히 잘 못하는 사람들 뿐이니 쉽게쉽게 올라온거같습니다.
대충 총 30~35판쯤 한거 같은데 그중에서 랜뽑을 한 8번은 당한거같네요.
이것만은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1연승 플레이어 있길래 연승에 비해서 이상하게 약한거같다고 느꼈는데
마지막 라운드 스턴걸리거나 라운드 끝나자마자 랜뽑하고 튀는 경우가 무지하게 많았습니다.
이게 당하면 엄청 허탈하고 멘탈에도 꽤 데미지가 가네요.
대전 중 계속 받은 긴장감이 이기던가 지던가 하는 결과를 내지 못한다면 이렇게 상실감이 큰 줄 처음알았습니다.
빨리 개선됐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페널티를 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