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허토르테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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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토요일 다들 일 하시나요? (14) 2013/08/24 AM 09:57
토요일 일 하실 때는 루리웹이죠
그런 김에 선택하는데 도움 좀 주고 가셔요

1. 책상사고 입식의자를 삼
2. 좌식의자를 삼
3. 작은 소파를 사서 좌식의자 대용함

항상 이런거 가지고 일주일 내내 보다가 꼭 주말에 사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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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햄    친구신청

바닥에 앉아서 일을 하시는건 허리에 꽤 안좋다고 하던데요...

될수있으면 책상과 의자에서 일하시다 잠시 앉아 쉬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뀨읭    친구신청

일없는데 출근 ><

게게게게게코타로¡    친구신청

일하고 있습니다.

좌식 의자도 몸에 안좋스빋다

효랭이유    친구신청

좌식은 허리에 굉장히 나쁩니다. 좌식은 비추!!

언제나감자    친구신청

출근중입니다! 토요일은 일하는거죠 ㅋ

칼쓰마    친구신청

출근했는데 아무도 없어서 루리웹 서핑중입니다

진 우주닌자    친구신청

출근 특근이죠!
돈벌귀~

트라이앵글왕    친구신청

좌식 생활 1년 해봤는데 허리 병신되기 딱 좋아요.

좌식 비추

일하는주이에용.

네루네코    친구신청

아무도 없는데 혼자와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기랄 ㅠㅠ

가디즈1    친구신청

좌식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는 잘 모르겠는데 무지 귀찮아요...;
잘 안쓰게됨

바닐라_물미역    친구신청

토요일 근무자 입니다. 시발..주 5일제만 해준다면 연봉 쪼금 삭감해도 좋을텐데..

★★프로레슬링★★    친구신청

뭘 하시려고 구입하려는건진 모르겠지만 1번 추천요

술고픈인생    친구신청

일하는 근무지 환경상 주말이나 공휴일에 쉴수가 없네요..ㅜㅜ

악어인간    친구신청

출근인데, 12시까지 루리웹에서 놀다 갈듯요
[잡담] 아 나란 놈은 왜 이리 우유부단한지... (2) 2013/08/23 AM 08:51
좌식의자 찾다 찾다 이제 책상사고 입식의자 찾게 될듯..
책상 추천해 주실 분 계신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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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2    친구신청

"오렌지 로드(귤 향기가 나는 길?)"라는 만화/애니 한번 보세요.

남자 주인공이 "우유부단한 성격의 소유자"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 '-')7

[71321871]    친구신청

좌식은 허리때문에 그다지 추천못드려요...ㄷㄷ

책상은 6만원엔가 옥션같은데 뒤져보면 나오기도해요
문제는 책상 중요부위인 합판은 괜찮은데 그걸 받치는 부분인 책꽂이로서 사용되는 부분의 뒷면이 굉장이 얇고 뜯어지기 쉽게 대충만들어놨다는정도...?

저거만 나중에 두꺼운 합판으로 보강하거나 뒷면에 힘이 가해질일 없이 쓰신다면 싼값에 괜찮은 책상 마련하실수는 있어요

제경우엔 다리올려놓다보니 뚜두둗거리면서 뜯어질정도로 약해서 보강은 귀찮고 걍 뜯어버린다음에 씁니다;;;
[잡담] 컴퓨터 좌식의자 추천해주실분? (1) 2013/08/22 PM 11:52
1. 컴퓨터 하기 편할 것
2. 목받침이 있거나 목이 편할 것
저번에 비슷한 글을 썻는데 추천하는 제품들이 딱히 맘에 드는게 없어서
다시 한번 질문드려봅니다. 허리보다 목이 박살날꺼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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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풀    친구신청

시디즈는 어떠신지...
[잡담] 좌식의자류 중에 뒤로 완전히 눕는거 있나요? (4) 2013/08/21 PM 09:58
그냥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는데
일때문에 그런가 뒤로 마음놓고 머리를 기댈 수가 없어서
집에만 오면 목이 아프네요
아예 맘 놓고 목 기댈 수 있는 좌식의자 쪽 아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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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JIHEN    친구신청

라꾸라꾸 좌식의자 쓰는대 좋아요

AMVOR    친구신청

그런거 많져 좌식 안락의자 검색해보면 많이 나올듯

불꽃삼겹살    친구신청

제가 몇년전에 쓰던 좌식의자는 목받이는 없었지만 폭신폭신한 재질이었는데 자동차 시트처럼 각도 조절이 가능했고 뒤로 완전히 꺾을수도 있었어요
[잡담] 신입때 회사 적응 어떻게 하셨나요? (6) 2013/08/19 PM 12:44
회사 들어온지 3달째 되는데 따로 교육이라고 하는거도 없고
일 생기면 그 때 그 때 듣는 대로 하긴 하는데
모르는거도 많고 물어보면 보면 안다고 대답은 돌아오고
처음하는거도 이제껏 하던 대로 하면 된다고 하고 질문하기도 머하고
그래서 또 일하다가 잘못한거 있으면 혼나고...

적응하기가 많이 힘드네요
친구는 들어가서 두달넘게 교육만 받았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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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완료    친구신청

그냥 버티다 보니... 9년째

불타는 김치덮밥    친구신청

물어봤을 때 보면 안 다고 하면
잠시 후에 또 물어보세요.
봐도 모르겠다고 하시구요.

그렇게 계속 물어보면 귀찮아서라도 다시 못 물어보게 하려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시점이 옵니다.

단, 너무 자주 써먹을 경우 '말귀를 못 알아먹는 신입'이라는 인식 박힐 수 있으니 주의 하시구요.
기본적으로는 까이면서 배우는 수 밖에 없겠네요.
신입은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

그리고 회식 같은 거 잘 참여 하시고
그때 기분 나쁘지 않을 수준으로 지나가는 듯이 잘 얘기해보세요.
'보면 안 다고 하시는데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헤헤' 뭐 이런 느낌으로 ㅎㅎ

killbabazzang    친구신청

거기사람들도 붙잡고 이것저것 알려줄수있는 형편이 안되니까 그렇겠죠

아니면 그렇게 알려주기 귀찮을수도있는거고

그리고 제가 조언 하나 드리자면

언제 어디서 무슨일을 하시던간에

인간은 기본적으로 어깨넘어로 눈치껏 행동해야 합니다.

사회생활뿐만이 아니라 모든 일상생활에서 필요한능력입니다

사람들이 뭐 눈치보면서 사냐 이렇게 말할수도있는데

결국엔 그런사람들이 잘삽니다.

그사람들 알려주기 귀찮아 하는 스타일이면 너무 막 물어보지마시고 관찰을하세요

정말 필요한걸 물어보시면됩니다 그것도 구체적으로 찝어서요

-그건 왜그렇게 합니까?-

예를들면 이런식으로 물어보는건 일 안하겠다는 소리밖게안됨.

물어보려면 이렇게 물어봐야함

-그렇게 했을경우 이렇게 되는게 맞습니까?-

이게 묻는 방법의 정답입니다.

학자들이 연구를 할때도 하나의 가설을 세워놓고 그것을 집중적으로 탐구합니다.

모든 연구가 마찬가지죠

일상생활도 별거없습니다 당신 스스로 어깨넘어로 보고 익히고 눈치껏 어느정도의 결론정도는 내놓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래야 일을 잘하게되구요.

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확실치도않은걸 막하는것도 오버치다 망하는 길이기도 하죠.

一目瞭然    친구신청

동감. 그냥 눈으로 배워서 이겨내야해요.

턱시도 씨티    친구신청

리액션이 중요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등등..

항상 예의바른 자세로 ㄱㄱ

색色고드름    친구신청

확실한 건 절대로 임의대로 일을 처리하시면 안됩니다

기업, 특히 회사가 클 수록 내가 하나 잘못하면 그 파장이 엄청나게 커져 폭탄을 떠맞게 되거든요

선배가 귀찮아서 대충 알려줬다고 대충 처리했는데 그거 잘못되가지고 "너 왜 이렇게 함?"했을때 "선배가 대충 알려줬음 ㅇㅇ"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진짜...아후 ㅋㅋ

귀찮아 하더라도 내가 감이 오기 전까지는 꼭 물어보고 일을 처리하세요

단 물어볼때는 윗님 말마따나 이거 모르겠는데요 가 아니고 이거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라든가 아님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검토 좀 해주십쇼 라는 식으로 뭔가 내가 액션을 취하려고 한다는 표시를 내고 물어봐야 답을 알려줍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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