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내려와서 쉬기는 커녕 계속 일꾼처럼 뭔가를 하네요.
네 살 딸이랑 8개월 아들 쌍둥이를 데려온 여동생네 가족이 내려와있어서 애보기 서포트...
운전 익숙해져야한다고 강제적으로 운전기사...
저녁때는 가게(보드카페) 두 시간정도 보기...
여기에 일교차때문에 감기랑 원래부터 나를 괴롭히던 비염의 하모니로 잠 한 숨도 못 자고 ㅠㅠ
잠 못 자는 동안 달성한 업적 ㅋㅋ
클래시 오브 클랜 장인기지 한국 62위...
아직 연휴가 반 밖에 안 지나갔다는 것이 넘나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