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자가 2년 동안 싼 똥을 단기간에 치우려니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
저번주는 월-목 자정 퇴근, 이번주도 월요일부터 항상 자정 이후 퇴근중.
저번주 금요일이 자정 퇴근이 아닌 이유는 워크샵이어서 ㅋㅋ...
오늘이 1차 마감인데 못 끝낸 일이 그 동안 끝낸 일만큼 있음... 하... ㅠㅠ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다는 말은 차마 할 수 없다. 고양이(만도 못한 놈)에게 맏겼다가 지금 내가 이 고생을 하고 있는 거니깐...
지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