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안읽어보신 분들이 많은듯;;;
그날 동원 가는데요 라고 이야기만 했는데 바로 합격 취소라고 왔다고 하잖아요.
못가요도 아니고 간다고 이야기 했을뿐 그러면 넥슨에서 그럼 연기 할 순 없을까요 아니면 연기할 수 있게 서류를 발급해주던가. (실재로 저도 회사에서 프로젝트 업무로 연기 부탁한다고 회사에서 서류 만들어줘서 동원 미룬적이 있음 그냥 아무 이유없이 동원을 밀수는 없음)
아무것도 안해주고 그냥 다짜고짜 합격 취소요 하는건 문제가 있음
보통은 연기하고 OT를 가는게 맞긴 하지만 동원 가는 것이 문제는 아닌거죠.
저런 식으로 잘라버리면 동원 훈련 빠지는걸 회사에서 독려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1차 미입소시 경고 처분 받는 다는걸 떠나서 처벌이야 어떻든
일단 국가기관에서 하는 훈련보다 회사 행사를 우선시 하는 대단한 회사군요.
직원 가족이 상 당하면 그때도 문상은 늦게 가도 되니까 회사일 부터 하라고 할 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