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를 플레이해보면 힐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겠지만, 힐해라고 욕을 하는 것보다는 힐러한테 빨리 가는 것이 상책같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저밖에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파라를 자주 플레이하는 편도 아니고 에임이 형편없지만 말이죠;; 예측사격 잘할려고 연습하기는 합니다.
오늘 어이없는 이야기는 도라도를 하다가, 젠야타로 힐급해보이는 사람 힐하고 부조화도 걸어주면서, 경쟁전에도 써먹을 정도 실력을 키워보자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는데, 급 파라가 힐안하냐 개새꺄라며 마이크로 욕을 하더라고요
그냥 타자로 "욕하면 힐없음 ㅇㅋ?" 하다가 진짜 욕 엄청해서 차단하고 플레이... 끝난뒤에는 신고까지 완료했습니다.
속으로는 그럼 오면 되는 것을 갔다가 왜 욕을 하는가... 생각했지만, 좋게 말해도 욕을 하더라고요. 대학생같지만, 나이를 거꾸로 먹은 듯한 느낌이랄까
에휴.. 오버워치 하면서 힐 열라해도 욕을 먹은 것은 좀 많긴한데, 오늘도 욕을 먹네요 ㅋㅋ 서브딜러로써 애쓰고도 힐금유지할라고 힐을 열심히해도
욕을 잘 먹네요 ㅋㅋㅋ 힐러란 원래 욕을 먹고사는 항암제 인생일려나 모르겠습니다. 그런 사람들치고 잘하는 사람 못봤지만요...
3줄요약 :
힐러질 열심히해도
욕만 돌아오더라
욕좀 그만해라... 욕하면 힐 안하고 싶어지잖아...
힐주러 어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