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라니요....
바퀴벌레 대책을 다 끝내고 나니
앉아있던 자리서 일어나니까 지네가 떡하니....
대략 4센티정도 던데
빨리 잡고 벌레쫗는거 막 뿌리고 난리를....
저번주까지만 해도 문열면 시원해서 괜찮았는데
벌레가 늘어나는 시기니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더라고요...
아직까지는 선풍기로 버틸만 합니다... 아직은 말이지요...
제습제도 준비해뒀고.... 내일부터 3일 연속 알바출근인데, 빡센 아르바이트라...
허리 작살날 각오는 해야겠습니다 허허....
P.S.후쿠오카 거주입니다... 번화가인 텐진까지는 전철로 30분거리지만... 그래도 못떠나는 이유가 수도세, 통신비 공짜인게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