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검색해보고 깜놀했던 사실이 있습니다.

개인상담같은거 걸렸다길래

계속 받다보니

성경으로 공부한다고 한다던데

계속 지켜보니

상담사가 바뀌는 등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됬어요.

교수님께 말씀드려봤더니

신천지 아니냐고 말씀해주셨고

검색해보니 신천지더군요.

안가기보다는

골릴까라고 생각해보는 중요.

신천지=새누리당 이라는 공식이 잡힌 저로써는

더 머리를 굴리게 됩니다.

아니면, 그냥 안하는 방법도 있고요.

전 골탕먹일 것을 생각하는데 님들 생각은 어떠십니까?

[바로잡이]

직접 경험해 부딪혀 보는 게 확실한 기준과 잣대를 품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용

[ブラリクン]

시간낭비
뭐 건질게없음

[너구리광견병]

시간낭비할게 뻔한데 갈 이유가 없죠

[rusanstar]

쓰레기한테 상담받을 이유는 없지요.

[hannel]

쓰레기중 초쓰레기만 모인곳에 왜 발을 담그려고 하죠?

[tomovsky™]

자신들의 이론에 사로잡힌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피해가는게 좋아요

[최후의수]

시간 아까울듯요..

[망했어고기먹지말래]

장사할때 윗층에 신천지 본부?가 있었는데
매너도 더럽고 말도 안통함
원래 종교 싫어하지만 저것들 격으면서 혐오수준이 되버렸어요

[버나드 와이즈맨]

골릴려다 도리어 당할수도 있음

세상사라는게 무슨 게임처럼 A 입력하면 B입력하고

공격력 몇짜리 무기차고 몇 렙 몹 잡으면 되는식으로 정해진게 아니라

생각지도 못한 뒤통수도 잘 날아오고 하는거임

신천지가 뭔진 몰라도 종교쪽이면 그냥 안 엮이는게 최고임

[천재소년두기]

나도 아는 사람이 성경공부라고 속이고 성경공부 했는데
나름 재미 있었어요.

문제는 성경공부 완료 후에 신천지에 가입하려면
6개월 정도 꾸준히 매일 신천지 교회에 가야 한다고 하면서 반강제로 가입시키는데

아는 사람 얼굴도 있고 안가기도 모하고 가기도 모하고..합니다.

저는 "생활속의 종교"를 표방하는 사람이므로 싫다고 이야기 하고 시간나면 간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안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경공부는 나름 재미 있었고 신천지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나름 재미있는 일이었습니다.

신천지 교리는 일반인이 보기에
정말 체계적이고 성경을 완벽하게 해석해서 사람들이 많이 믿는것 같습니다.

[암흑인]

미친놈

[KRADLE]

암흑인 / 난독이세요...?

[BIT컴돌이]

신천지가 무엇을 하는곳인가 하면 추수꾼을 길러내어 추수를 하게 보냅니다.
일명 교회깨기지요. 이걸 추수하러간다고 표현합니다.
개척교회라던가 작은교회위주로 가서 교인등록후 장로분들이나 권사들
그교회에서 알아주는분들과 친분을맺고난뒤 교회를 깨기위한 자기쪽 사람들 투입시킵니다.
그후에 온갖 목사에대한 안좋은 조장을 해서
그교회에서 목사를 몰아내고 신천지쪽 목사를 새로앉히게되면 끝나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추수.

신천지에서 무엇을 하는곳인지 알게 되었다는 윗분 말씀은 이해가 가질않네요
신천지는 이만희 이사람을 믿는 이단입니다. 알고 말하시길.

[KTL]

신천지나 일반 교회나 내눈에는 그놈이 그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