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기사하고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gCode=soc&arcid=0007651494&code=11131300
아래의 기사를 읽어보면 감이 잡힐 겁니다.
링크에 있는 기사는 간단하게 말하면, 지방대출신들이 공시보는 것을 부정적으로 본다는 것이고
다음 쿠기뉴스 기사는 서울대생들 중 특목고생들의 찌질한 짓거리들을 말한거죠.
허참나....
수도권부심이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
수도권에 몇 번 가봤지만, 왜 못가서 안달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수도권 간사람들이 실력이 있다고 쳐도
너무 부심가지고, 지방을 너무 홀대하는 것은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위에 링크된 뉴스를 보고 아래의 뉴스가 생각이 난 것은
공통점이랄까? 이게 있어서일겁니다.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 모두가 부심을 가지지 않다고 생각이 되지만
뉴스에 나올 정도면, 생각보다 많다는 것 아니겠어요?
노력해서 들어간 것은 인정해도, 사람을 이런식으로 차별해서는
그 쪽이 형평성을 무시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공시에 지방대생이 응시한다고 해도 불만을 가질 입장이 아니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