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 연예인까지 여러가지로 다 뜨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갑자기 뜨는 이유야 있겠지만
세월호 → 청해진 해운 → 유병언 일가 → 구원파
이런 식으로 꼬리를 물며 뜨는 것 같습니다.
페리타고 부산으로 돌아올 때에는 유병언 일가의 재산에 관한 뉴스가 주를 이루었거든요.
빠르게 화제가 전환되는 듯한 느낌이 드는데, 공중파 위주로 방송을 해서 그런지
다른 뉴스가 덮어지는 듯한 기분은 뭘까요? 잘못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유병언 일가의 재산을 아예 몰수해서 그 재산 그대로 피해자 유족분들에게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 재산들이 그네히메와 그 따가리들한테 돌아가면 안되겠지요.
하지만, 후자로 유도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부정적인 인식일까요?
흠.... 셧다운제 합헌에 대해서 말하자면, 성인이라서 괜찮다던 사람들이야 많겠지만
결포 + 출포까지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만약 결혼하고 자식 낳아야한다면 바로 포기해야겠어요...
제 자식이 될 애한테 민폐가 될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