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팝픈성지는 다름아닌 노량진 어뮤즈타운과 건대 게임천국.
일단, 두 곳 다 내가 갈때는 팝픈 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수업없는 금요일에 일찍가면 진짜 질릴때까지 나 혼자 할 정도로...
건대는 팝픈20이라서 한판에 700원을 내야하지만, 간단하게 5천원내고 대여하면 씡!나! 게 할 수 있다.
노량진은 대여가 되는지 모르겠지만, 한판에 5백원이고 4스테이지라서 "예전에 파던 곡 하고싶다" 하면 노량진을 가지.
오늘은 노량진에 갔다옴.
화란만 하이퍼를 드디어 클리어할 수 있게되서 아주 기쁘다.
슈발...포터블로는 클리어한지가 언젠데 아케이드는 지금에나 클리어하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