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한국사람은 '한'이 있다.
그 중 상당수는 '결핍'과 연관이 있다.
문제는 이 결핍이 충족되었다고
한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때로는 그 한을 풀기 위해 더 한에 집착하는 삶을 사는 경우도 있다.
고 김대중 대통령은
"복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소원을 이루는 것이 한을 푸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나의 한은 무엇이고 나의 소원은 무엇일까?
나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나아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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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안보고 맘편히 실컷즐겨보고싶다
소박한 소망이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