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소위 깨달았다는 이들도 여러가지 한계와 욕망을 보이는 이유가 무었인가?
A. 1 - 깨달음과 성장은 다르다. 이를 통합해야 한다.
깨달음은 기원전 4000~6000년 전부터 있었고
성장은 19세기 프로이트에 의해 발견 되었다.
2 - 성장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고 각각 단계가 다르다.
문제는 어느 단계나 위험성이 있다.
3 - 깨달음은 현재를 알아채게 하지만 무의식까지는 통제하지 못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의식을 향한 심리치료가 필요하다.
4 - 깨달음은 초월적이지만 성장의 문제를 해결해주지는 못한다.
성장의 문제는 약한 신경증(불안, 우울)부터 강한 정신증(환청, 환각)이 있다. 이는 별도의 조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