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지르고 요즘 열심히 즐기는 중입니다.
열심히래봐야.. 아직 일주일도 안되었구요 ㅎㅎ 저는 선천적인 FPS잼병이라서
걱정 많이 했는데... 배틀그라운드는 FPS잘하는 사람에게 유리하긴 하지만 총질 보다도
살아남는 게 목적이다보니....저같은 잼병이도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교전중에는 FPS의 실력이 생사를 가르긴 합니다만,
오버워치처럼 에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거 같진 않습니다. 저같은 잼병이도
아직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2위까지 해봤습니다. 듀오였지만 ㅋㅋ
아이템 파밍해가면서 시간 지날수록 공간이 좁아지다보니
숨어있다가 사냥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ㅋㅋㅋ 맵에 적군 표시가 안되니
엄청나게 긴장이 되더군요. 잘만든 거 같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갓겜 인정!!
저번 게임스컴을 봐도 선수들도 파밍이 부실하니 힘도 못쓰고 죽더군요
간디메타보다는 부동산메타가 순위를 더 좌우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