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월 4회 무료로 보고 있을 뿐더러 한국 관람비용이 저렴한 편이라는 걸
제가 인지하고있어서인지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만, 교촌치킨 다음달부터 2천 원
오르는 건 정말... 얄밉네요 -ㅅ-
치킨값 올리다가 욕처먹은 전력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꼼수를 부려서 배달비를 처받으시겠다네요. 건 당 2천 원.
뭘 시켜도 2천 원 처 받으시겠다는데, 일부 메뉴만 가격 올리는 것보다 오히려
더 기분나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걍 모든 메뉴 2천 원 올린 거죠.
교촌치킨이 선빵 날리고 다른 체인들도 줄줄이 따라할 것이 뻔합니다.
배달비의 금액이 달라질 뿐이겠지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배달비라 생각될 리가 없습니다.
그냥 치킨값이 오른 것이라고 느껴질 수 밖에요.
평소 교촌치킨만 시켜먹다보니... 아오~!!! 뭔가 짜증납니다.
아니 그럼 방문수령 30% 할인. 이런거라도 해야되는 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