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 아수라
아래 : 컬러풀
얼마전에 마이피에서 일본 극장판 애니 중에서 갓갓갓이라는 소개글을 봤었는데,
거기에 소개된 애니 중에서 제가 보고싶었던 두 애니를 이틀에 걸쳐 감상을 했습니다.
난세에 태어나 버림받은 아이의 이야기인 아수라
한번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날 기회를 얻기위해 다른 사람의 몸으로 들어가는 내용의 컬러풀.
두 애니는 굉장히 분위기가 상반됩니다만,
감상하면서나 감상 후의 느끼는 감정은 비슷한 부분도 있습니다. 둘 다 좀 오래된 애니라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엄청난 애니라고 까지는 말할 수 없으나, 굉장히 여운이 남는 그런 애니입니다.
아수라는 인육을 먹는 등... 애니 치고는 표현 범위가 넓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두 애니 모두 야한 건 없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