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때, 어머니 모시고 동생네랑 비발디파크가서 푹 쉬고
생각보다 일찍 복귀를 해가지구, 밀린 게임 좀 해볼까했는데.. 하고있던 「디트로이트비컴휴먼」을
곰새 엔딩보고... 「드래곤퀘스트11」좀 구해볼까했더니만.. 신품도 품절이고 중고는 뭐.. 1분 컷이네요~!!
다들 키워드 등록해놓은건지.... 올라오는족족 팔려버리네요 =ㅅ=
오랜만에 시간 좀 생겼는데.. 할 콘솔게임이 없다니 으....
그냥 포기하고 닌텐도 스위치나 만지작거려야겠군요.
아끼면서 플레이중인 「옥토패스 트레블러」나 엔딩을 보던가 해야겠습니다.
「드래곤퀘스트11」은 물량 좀 풀리면 그때 구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