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전설이라는 표현도 어울리다못해 부족할 지경의 영국 록그룹 「퀸」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훌륭한 음향시설에서 들을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극장으로 달려갈만한
가치가 충분하고도 넘치는 그런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위플래쉬」랑「라라랜드」이후로 오랜만에 음악에 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본 영화네요 ^-^ 당연히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고, 부적절한 내용이
적지않게 나오는 문제로 불만이 있으신 분들도 많고 평도 많이 갈리지만.. 저는 앞으로 인생에
이런 기회는 이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 봐서 한번 더 보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