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 밤에 보고왔습니다!!!
DC 역사상 길이 남을 명작이 탄생했군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저는 역시 DC체질인가봐요 ㅋㅋ 평이 좋지 않은 DC의 다른 작품들도
저는 다 재밌게 봤더란 말이지요!! 물론 마블도 좋아합니다만, DC도 나름의 색이 있어서 좋아요.
범블비 먼저 보려다가 아쿠아맨 봤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었습니다 ^^
쿠키 기다리면서 배우진들 봤는데 감독이 제임스 완이더라구요!
감독 누군지 모르고 봤는데 굉장히 놀랐네요~ 쏘우랑 컨저링 비롯한 대부분의 영화가 공포인데,
아쿠아맨을 이렇게 잘만들어놓다니!! 40대 초반의 젊은 감독인데 앞으로 정말 기대가 되네요~
파라시아
역시 스토리 씹어먹을만큼 영상이 아릅다고 박진감 넘치네요..
11시부터 봤는데 중간에 살짝 졸립기도 했지만..
이렇게 잘 만들기 쉽지 않을텐데 대단합니다. 또 보고싶을정도네요.. 돈이 없어서..
아맥 3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