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며칠 전에 미니보스였던 사무라이대장 첫 만남에서 좌절.
그러나 다시 맴을 가다듬도 도전하니 클리어가 되더군요.
그리고 다음 중간보스인 닌자사냥꾼 겐신까지는 진짜 아무 문제없이 진행하면서
뭔가 자신감도 생겨서 나대다가 몇 번 죽긴 했지만 아무튼 겐신을 첫 조우하여 당연히 즉사 당하고 =ㅅ=
좀 쉬었다가 어제 5판 정도 트라이했다가 도저히 안되어서 전원 껐습니다.
일단 오늘 검색질해서 꼼수를 알게 되었으니.. 있다가 저녁에 다시 도전하면 클리어는 가능할 듯..
이 게임은 미니보스들을 한번에 클리어하긴 힘들 거 같네요 역시나.
패턴을 알아야되는데, 이 패턴 알려면 기본 몇 번 죽어야하니까요 ㅜㅜ 사무라이 대장은
죽어도 바로 트라이 가능했지만, 겐신은 리젠된 다른 잡몹들을 어느정도 정리를 한 후에 도전해야해서
이것도 은근 시간이 걸리더군요 귀찮고.
대충 이 게임의 패턴은 알 거 같습니다.
미니보스 만날 때까진 맵 꼼꼼히 돌면서 아이템 모두 줏고, 적들 다 죽이고..... 숏컷 길 다 해금해두고
그리고 미니보스한테 죽고 =ㅅ= 그담부턴 바로 보스한테 숏컷 이용해서 가야되더군요.
과연... 이 겜 엔딩 볼 수 있을까싶어요 ㅋㅋㅋ 아직 1넴도 못만났는데.. ㅜㅜ
뭐 그래도 꼼수라던가.. 이런 정보들이 많아서 다행입니다.
그런 걸로라도 클리어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저같은 발컨은 흑흑!
그래도 재밌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