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여친이 없어서 솔크!!
올해는 여친이 있는데도 솔크 =ㅅ=
이런 적은 처음이군요~!!
밤늦게 잠깐 볼수도 있지만.. 잠깐 보고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고 하기도 애매하네요 ㅋㅋㅋㅋ
여친 어머님 생신이 오늘이시라.. 어쩔 수 없긴하고 또
저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막상 닥치니까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여친 잘못도 아니지만.. 아무튼 연신 미안하다고 하는데도,
제가 좀처럼 기분이 낳아지질않으니 한번쯤 화낼만도한데 끝까지
미안하다고 그러네요(착하다 우리 여친!!)
괜히 제가 더 미안해집니다 ㅋㅋㅋㅋ
선물도 준비했기에,
있다가 잠깐 들러서 선물이라도 전해줘야겠네용!
다들 크리스마스 잘 보냈거나 보내는 중이겠지요? 화이팅입니다~!!
근데 여친이 있으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