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저는 어차피 게임할 시간이 거의 없어서 큰게 상관은 안하지만,
문제는 확실히 있다고 생각하네요. 한 번은 실수라할 수 있겠지만 두, 세 번은 그냥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피치못할 사정은 있겠지마는 그런 거 어느 정도 감안을 하고
출시일을 발표해야하는 게 맞는거죠. 만약 그게 지켜지지 않았을 땐 모든 불이익을 유저가 감내하는게
아니라 제작사 측에서 소정의 보상을 해주면 좋을 거 같네요.
최소한 선주문이나 예약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출시일을 연기할 때 마다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보상이라던가. 그런 거라도 쥐어주면 욕을 좀 덜 먹지 않을까요?
아니면 가격을 좀 할인해준다던가. 그런 장치가 있다면 제작사들도 심사숙고해서 출시일을 발표하지않을까..
뭐 그런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더빙 출시일로 연기되어서 더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데스페라도스3 빨리 끝내야 사이버펑크2077 시작할텐데 ㅜㅜ
이제 챕터2 들어갔네요 ㅋㅋㅋ 이거 챕터 몇 까지 인가요? 너무 재밌게 하고있습니당!
사람들이 다 야마가 돌아버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