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몬즈소울 엔딩 후에 재밌게 즐기는 중인 데이즈곤 입니다 ㅋㅋㅋ
요즘 플스5 게임 하느라 부지런해졌어요! 출근 전에 한 시간. 퇴근 후에 한 시간!
없는 시간 쪼개서 하는 것도 나름 재미가 있더군요~!!
데이즈곤이 출시 당시 버그 등등으로 악평이 자자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이야 물론 대부분 해결되어서 그런거겠지만, 개인적으로 잘 만든 게임인 거 같아요.
고오쓰처럼 인터페이스라던가 굉장히 친절하고 편리하게 되어있어서 좋습니당!
아직 초반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탄약이 너무 모자르네요 ㅋㅋ 그래서 총 보단 근접무기를 우선 쓰게 됩니다.
총도 초반이라 그런지 너무 약해서... 헤드샷 아니면 두,세방 맞아야 죽더군용 ㅋㅋ
세기말에 총이 약해진건지 인간이 강해진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재밌습니다!
바이크를 개조할 수 있고 또 늘 타고 다녀야하는 것도 참 매력적이네요.
저도 바이크를 타는지라... 뭔가 동질감도 느껴지고 좋습니다. 난이도는 보통인데,
딱 괜찮은 거 같아요. 무턱대고 목적지 들어갔다가 가끔 죽기도 합니다 ㅋㅋㅋ
목적지 100미터 전에 미리 내리는 습관을 들여야겠네요 ^^
플레 따기도 쉬우니 꼭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