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제서야 테이큰을 보긴했는데
요런 킬링타임 무비치곤 정말 재밌게 잘봤긴했는데
2는 기대이하란 평이 많더군요.
감독이 바뀌니 그 반향이야 그렇다치고
전 뭐 재밌게봤습니다.
중반부까진 괜찮았는데 후반부에 좀 그러긴했지요.
그러나 어디까지 테이큰은 킬링타임영화고 그거치곤 2도 나름 괜찮았음.
1보다 못한건 사실이고요 ㅎㅎ
1에서 나왔던 굿럭장면이 아직도 기억에남네요.
뭐......... 집에서 보기도 아깝다라는 생각은 저는 안들었고 솔직히 트포3보다얀 재밌게봤습니다.
제가 영화에 너무 관대한 평가를 내리는건가요?? 뭐 아무튼 멘탈리스트 제인때문에 보듯이
리암니슨의 카리스마 자체로도 즐겁게 즐겼던 영화였습니다.
이제 2012년도 영화는 루퍼, 007 스카이폴, 호빗정도로 끝내겠네요.
기대감은 호빗>스카이폴>루퍼인데
루퍼가 상당히 외국에서 평가가 좋아서 엄청 기대중입니다.
카레이서마냥 드라이빙하니까.. 영화가 끝나있더군요..뭘봤는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