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완성 직전에서
아내가 집안일을 하사하셔서 강제로 합체 방해 작전을 당했던
다간을 드디어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
굿스마일에서 나온 더 합체 다간을 구입할까 했지만
저의 갈대 같은 마음은
프라모델로 출시된 다간의 모습이 더 취향이더라고요
(더 합체 다간을 못 사서 그런 거 아닙니다. 암뇨, 절대 아니구요!!)
덕분에 밤마다 밖에 나가서 캔스프레이로 뿌리느라 요 며칠 고생을 좀 했는데
오늘 고생한 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군요
이렇게 힘들 줄 몰랐습니다
'오픈런'이 이렇게 힘든 것인지 몰랐습니다 ㄷㄷㄷㄷ
😵💫😵💫
이제 제품이 멀쩡한지 살 떨리는 검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