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정을 안 하기 위해
기본 색감이 좋아서 사게 된 후지필름 카메라 📷
그리고 갑자기 무슨 갬성이 불었는지
수동 렌즈에 관심이 생겨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
최근 카메라의 성능 판단 기준 중에 하나가 AF인 것 같은데요
매일매일 MF-C 로 촬영하다 보니
AF 성능에 대해 미련이 없어졌네요 😁😁
이 구성으로 사진도 담고 영상도 남기는 생활이 계속 이어지다 보니
초점이 맞으면 맞은 대로 좋고
안 맞으면 안 맞은 대로 (감성이라 포장하고) 좋고
희한하게 장비 욕심이 사라졌습니다!! 😆😆
그래도 가끔...
아쥬 가끔......
진짜 가아끔..........
AF가 그리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
(수동 렌즈 사시려는 분들 잘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