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S 그렌라간도 "이 비싼 걸 어떻게 사서 모으지?" 했던 제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
가성비는 저 멀리 던져버리고
오직 최애 기체 하나만 바라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직도 카드 내역을 보면 눈물이 나지만
이 모습을 실제로 보면 없던 뽕도 계속 차오릅니다
가격과 전시 공간에 큰 충격을 주었던
POSE+ 가오가이가 & 골디마그
그와 다른 의미로 충격적인 제품이
모쇼 제품 정말 미쳤네요!!
멋지긴 하지만
애정도 없고 관심도 없는 기체라서 구입 전에 고민을 많이 했지만
POSE+ 가오가이가를 사고 나서 모쇼 피규어 가격을 보니
너무 선녀같이 느껴져서 무지성 구입를 하였고
제품을 받아보니 너무 대만족이라 모쇼 무성후도 결제해놨습니다
프로포션, 크기, 무게, 조작감, 기믹
다 만족!!
피규어는 구입 후, 포즈 마무리 후 진열해놓고 감상만하는데
모쇼는 계속 가지고 놀게 되네요 😍
이 가격으로 이렇게 큰 만족도를 느낄 수 있다는게 큰 충격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