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를 하는게 좀 그럴수도 있지만 예를들 자면 미국 같은경우에 과자를 먹었는데 과자를 먹다가 과자에 손을 베었어요 이건 예입니다. 근데 포장지에 과자를 먹다 손을 벨수있으니 조심하십쇼 라는 문구가 없으면 손을 베인걸로 소송이 가능하다는거죠 즉 올라가서 떨어진 사람이 잘못하고 위험한걸 자각해야 하는것도 맞지만 위험하니 올라가지 마시오 라는 문구 하나 없었다는건 문제점이라는거죠
개인에게만 책임의 전부다 다른이가 조금도 희생할필요가 없다라는 생각은
국가와 사회망을 부정하는 얘기죠
책임이 모두에게 있다면 가장 큰 공동체인 정부에서 부터 시작해 시 군 기업 조직 가정 개인으로
연계와 관리와 책임을 부정하는것이죠
세금은 왜 내며 국가에대한 책임들을 왜지고있습니까?라고할수밖에없는 얘기죠
그리고 마녀사냥으로 자살으로 내몰았다
정말 심각하게 받아드리고 조심해야할문제이지만 이마저도 정부에 책임을 얘기해야겠죠
사건후 하루도 지나지않고 명확히 경찰조사도 시작되기전 사고 언론으로 악박을 했다라고 얘기하기도 뭐하지만
정부에서 먼저 사건조사가 끝나기전까지 관계자 노출이나 보호노력을 해야한다는 말이되죠
적어도 마녀사냥의 폐해를 막고자하는 생각이 있다면말이죠
마가자비로 노출되는 정보에 개개인이 알아서 감정조절하면서 냉정한 시각으로 사권의 추이를 보고 결과에따라
분노하거나 감정을 결정해야한다는건 불가능한 얘기이고 누워서 침뱉기죠
일회용 커피 잔에 경고문구가 있었나?
어찌되었든 커피잔에 문구가 있고 모든 사람이 인지한다 하더라도
커피 쏟아서 화상 입는 경우는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아무리 경고문구에 점검과 확인을 해도 사고는 항상 있어요.
그러니 저런 말 신경쓰지 말고..개인 안전의식 수준을 각자 올려야 됩니다.
기술수준이 올라갈수록 문명이 발달할수록 재난과 사고는 정비례 수준으로 올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