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여름인데 좀 찝찝하지 않냐고요?
괜찮아요.
죽더라도 땟갈만 좋을 수 있다면.
매콤매콤 쫄깃쫄깃에 오늘만큼은 그냥 맥주나 한 잔 하려고 나왔는데..
역시 섞네요.
닭도리탕(닭볶음탕).
언젠간 '짜장'처럼 그냥 닭도리탕으로 통일되는 날이 오겠죠 뭐.
어쨌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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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워낙 위통이 작은 녀석이랑 먹어서 그런지 엄청 남겼네요.
다행히 꼬막은 클리어.
오늘은 월요일이네요.
또 한 주 힘들 내세요!
곧츄가철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