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사케 한 병 증정중.
사케 맛이 나쁘진 않았던듯.
비쥬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데엔 성공했던 깐쇼새우.
윤기 잘잘 비쥬얼 짱.
한 점 하실래예?!
캐실망.
푸석푸석하고 쫄깃하지도 않은 튀김옷에 조온마난 새우.
깐쇼새우는 왜 중국집에서나 먹어야 되는지 알게 됐네요.
차라리 더 맛있었던 건새우튀김.
파삭파삭 진한 풍미, 계속 당기는 맛.
두번이나 리필해서 먹은듯.
암튼 이 나라는 뭐 하나 잘 팔린다 싶으면 이놈이나 저놈이나 짭 만드는데
아주 좋네요.
파인애플 소주 같은건 안 나올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