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타이져.
간이 강하지 않고 심심해서 좋았네요.
주문 들어가면 그때부터 밥을 짓는 관계로 밥상은 20여분 정도 소요됩니다.
한 상.
떡갈비는 별도 주문.
아............. 게장........... 아.................
떡갈비!
의외로 매콤했던 된장찌개.
밥이랑 같이 먹는 찌개라고는 해도 조금 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보쌈.
아...... 부들부들.....
한 쌈!
곤드레나물 밥.
저는 곤드레나물 밥은 첫*-_-*경험이네요.
일단 그 독특한 향에 매료됐습니다.
아.......... 게장........... 아.........................
떡갈비!!!!!!!!!
어디서 사온게 아니라 직접 만드는 구나 싶은 떡갈비.
저는 이게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쨌거나 또 한 쌈.
명태조림은 음 좀..
연근은 제 이름이랑 비슷해서 좀..
그 외엔 전부 다 맛있었습니다.
그냥 왠지 건강해진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