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 차슈.
시작부터 쎈게 나왔네요.
함박 스테이크 안주.
촉촉하고 부들부들
듬뿍 뿌려진 풍미 진한 소스
심지어 삶은 계란 마저도 맛있었던 안주.
저번주에 이어 또 찾아간 곱창집.
빈말이 아니고 여기 진짜 맛있어요.gif
한 점 하실래예?!
또 한 점 하실래예?!
계속 한 점 하실래예?!
아 배경에 곱창이 점점 줄어든다..
추가 해야되나?!
아니죠.
맛있는건 오래 즐기려면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종료.
부타 모야시.
솔솔 나는 김부터 맛있음을 어필.gif
캬...............
먹다가 찍어본 새우깡.
캬.. 이놈 때문에 사라진 맥주가 몇잔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