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싸늘한 오늘을 뜨끈하게 데워준 고깃국.
쏠로라서 싸늘한건 아니니까! 쏠로라서 싸늘한건 아니니까! 쏠로라서 싸늘한건 아니니까! 쏠로라서 싸늘한건 아니니까!
오늘은 꼬장부리고 싶지만..
육사시미 보고 참습니다.
어유 선홍빛 어휴 진짜
크리스마스니까 뻘건 고기 진짜 솔로 둘이 육사시미 진짜
어휴...............
맛있음.
대마초 소다.
도수 보고 혹해서 계속 마시다간 훅갑니다.
밀키스맛.
탁한 사이다맛.
존맛.
마지막 한 점.
클리어.
최군맥주로 이동.
치즈스틱.
감자튀김.
클리어.
아.......
원래 지금쯤 쓰러져 있다가 내일 점심쯤에 일어나는게 목표였는데
지금 사진 올리고 있는거 보니
오늘도 미션 실패네요.
허허, 육사시미 때깔도 참 곱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