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
(1)
이젠 왠지 어떤 부위인지 알것도 같은 부위.
혹시 이게 뱃살인가요?
어쨌거나 구운 소금 찍어서 한 점.
또 한 점.
(2)
이건 또 무슨 부위여..
암튼 한 점.
두번째 들은 이름이지만 아직도 아리송한 참치 내장 젓갈.
쥬토?
달콤 구수 시원하던 국.
(3)
이건 또 무슨 부위여..
그러거나 말거나 한 점.
이거 은근히 땡기는데 일행들 손길이 잘 안 가길래 독식.
(4)
와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비쥬얼이 좋았던 부위.
(5)
아마 이때부터 부위 설명이 들어갔던것 같은데..
다들 아시죠?
이쯤 되면 술 반, 정신 출타 반쯤 되는거.
(6)
다음에 썰어드릴 부위는 이겁니다. 라면서 실장님이 보여주시는데
..부위 이름이 기억 안 남 -_-;
지금껏 만나봤던 부위 중에서 가장 비쥬얼 쇼크였고 가장 맛있었던 부위.
아.. 이 맛은 생각 나네요.
(7)
자주 보던 부위.
물론 이름은 모릅니다.
(8)
왠지 귀해보였던 부위.
아.. 오늘 참치 참 잘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
역시나 비싸고 귀해보였던 부위.
(10)
어? 이런게 나왔었나?!
(11)
마지막으로 한 점.
몇몇 부위는 부위 이름 듣고 메모장에 적어놨는데
지금 보니 부위 이름이랑 사진이랑 매칭이 안 되네요 -_-;;
술을 끊던가 해야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