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어딜 가도 거의 후회 없는 삼겹살.
오늘은 뭔가 스페셜하게 주전자에 들어 있는 대나무통 술!
자 본격적으로 먹어봅시다.
역시 삼겹살엔 콩가루.
치즈떡도 한 점 하실래예?!
부추랑 같이 한 점 하실래예?!
상추 싼 갈비도 한 점 하실래예?!
두부 김치랑 한 점 하실래예?!
녀석 들 좀.. 적당히들 마시지..
2차는 노래방에서 맥주.
연식이 보이는 선곡.
*시각/청각 주의
서로들 '흥얼거리기는 하는데 못 부르는 노래' 찍어주러 갑니다.
시작 부분이 접니다. -_-;
"이거 어떻게 하는 거야?"랑 마지막이 포인트.
암튼 잘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