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신메뉴 나올 때 연습으로 몇 번 만든거 직원들끼리 먹어보거나 오더 꼬인거 or 실수한 거 한가한 시간에 먹긴 하는데 저렇게 남들 다 일하고 있을 때 먹거나 하진 않아요 저런식으로 막내 가르쳐준다고 따로 만들어서 먹어보게 하지않고 보통은 오더 들어온거 알려주면서 같이 만드는 것까지가 끝입니다.
전.. 저여자분이 그렇게 잘못했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여기 리플들이 죄다 저 여자분한테 뭐라고 하는 상황에 저혼자 이런 이야길 해서 죄송하지만..
사람이 실수도 할 수 있고 저상황을 자주 겪은 사람이 아닐텐데 어느정도 주의해주세요 라고 말할수 있지 않을까요?
딱봐도 하루가서 일하는거 같은데.. 주방 룰을 알고 저런것도 아닐꺼고요..
아무리 눈치보는 헬조선이라지만.. .. 리플들이 한쪽방향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라 무섭네요
물론 실수할 수도 잇죠.
그런데 상사가 저렇게 훈계하는데 거기에 껴들어서 저러는건 말도 안되죠.
처음이든, 하루일하든 저건 잘못한거죠.
윗사람이 훈계하는데 저렇게 끼어들고, 말대꾸 하면 어디서든 욕먹을 거 같은데요.
저건 그냥 저 여자가 사회생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인거죠.
뭔가 이야기가 커질꺼 같아서.. 그렇지만
윗사람이 훈계하는데 자신의 이야기도 말못하는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주방 룰을 모르는 사람이 저길 들어갔으니 하루 일하는거처럼 보이는데..
저걸 그래도 알려줬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저여자분이 잘했다 못했다를 떠나서.. 너무 엄격하고 진지한것보다는 다들 조금만 부드럽게 상황을 진행해도 되지 않을까..해서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제 생각이 옳다라고 말하는건 아니고.. 저걸 보면 그냥 한편으론 조금만 부드럽게 대화를 하면 어떨까 해서요..에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