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이 학생들의 불만사항을 알아보던 중 급식에 대한 불만이 제기됨.
단순한 투정인 줄 알았는데,
급식에 대한 실태를 알아보려고 하는 학부모들을 직원들이 저지함.
학부모들이 급식을 모니터링한 결과
영양이 부실함은 물론 세균도 정상수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파악됨.
이에 대전교육청에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고,
교육청은 진상조사위원회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가
후에 일방적으로 파기함.
이러니까 도시락 싸들고 다니는게 더 낫다고 하지.
하긴 요즘 부모들은 그거 싸주는 것도 귀찮아서 사먹으라고 돈 준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