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상차림.
뭐.. 물론 소맥이겠죠.
고기 등장.
뭐가 뭔지 그런 거 신경 쓸 틈 없습니다.
일단 먹죠.
일단 된장찌개.gif
시작은 우삼겹.
서비스 육회.
달착지근한 냉동 육회네요.
생육회가 맛있는 건 알지만 냉동육회 나름의 매력이 있어서 이쪽도 좋아합니다.
우삼겹 한 점 하실래예?!
된장찌개도 한 수저 하실래예?!
다음은 갈빗살.
한 점 하실래예?!
이건 뭐드라.. 토시살? 등심?
뭔진 모르겠고,
일단 이거 내꺼.
찜.
어따..
소고긴데 그릴 마크 새겨질 때까지 구워도 되나?
그러거나 말거나
한 점 하실래예?!
아 이건 또 뭐여?
암튼 뒤집뒤집.
한 점 하실래예?!
우삼겹 젓가락에 돌돌 말아서 한 점 하실래예?!
잘 먹었습니다!
역시.. 주말이든 연말이든 회식이든
정답은 고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