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픈한 집을 찾기가 굉장히 힘들어서
일단 눈에 보이는 집으로 돌진.
김치 전골.
김치 전골은 보글보글.gif
한 젓가락 하실래예?!
김치가 특히 매콤하고 괜찮았습니다.
역시 김치찌개는 김치가 맛있어야..
역시나 오늘 점심도 오픈한 집을 찾기가 어려웠으므로
일단 눈에 보이면 바로 돌진.
낙지 볶음.
사진은 이미 한 국자 덜어간 상태.
밥에 얹어서
한 수저 하실래예?!
음.. 낙지 볶음이라면서 보이는 건 풀밭이고..
점심 특선으로 싸게(인당 6,000원) 나오는 거라서 낙지를 아끼신 건지,
원래(8,000원)도 이리 부실한 건지 모르겠지만
다시 올 일은 없어뵈네요.
아. 맞다.
명절이라 다 닫았었지..
크흡..
오늘 저녁은 감자탕.
추적추적 눈도, 비도 아닌게 내리던 때에 보글보글.gif
한 뼈다귀 하실래예?!
설익은 감자, 부실한 뼈다귀, 싱겁게 먹는 제게도 싱거웠던 국물.
더 이상은 네이버.
젠장!
나흘 연휴 중에 이틀 출근이라니!
이게 뭐가 연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