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 가까이 묵은 때 자동세차기로 벗겨내러 왔습니다.
세차도 끝났으니 시원하게 물냉면.
기본 찬.
저 뒤에 간장은 만두용입니다.
면수.
거의 15시간 정도의 공복 후에 먹는 첫끼라서 면수마저 맛있네요.
백령도식 메밀 물냉면 등장.
메밀 만두 등장.
캬.. 꽉 들어찬 만두 속.
맛있네요.
냉면 핫 젓가락 하실래예?!
슴슴한 육수에 까나리로 간을 하라고는 하는데
까나리가 영 취향이 아니라서.. 그냥 먹었지만
평소에 심심한 녀석들 좋아하는 터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살짝 기온 좀 올라갔다 싶으면 역시 냉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