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無想 MYPI

人生無想
접속 : 5425   Lv. 188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977 명
  • 전체 : 8123298 명
  • Mypi Ver. 0.3.1 β
[소소한일상] (스압) (글씨 많음) 멜론 넘나 불편해진것. (3) 2017/07/01 AM 11:00

IMG_7443.PNG

보관함에서 파일 삭제.


IMG_7445.PNG

플레이 리스트에서도 삭제해줘야 됨.

 

예전엔 보관함에서 삭제하면 리스트에서도 자동으로 사라졌었음.

 

저렇게 바뀐 후에 불편한게 뭐냐면

보관함엔 없어도 리스트엔 남아있기 때문에

이미 지운 노래도 스트리밍으로 듣게 됨.

 

난 듣고 싶지도 않은 노래가 스트리밍으로 들리게 되고

당빠 데이터도 씀.

 

실수로 지웠을 지도 모르는 노래 목록 보관해주는 건 기특하나

그건 유저 선택이지, 니들 강제가 아니어야 하는 거 아녀?

 

 

 

그리고 요 아래는 역대 최악 불편.

 

멜론엔 마이 페이지라는 게 있음.

덧글 확인, 추천 음악 확인, 저장 공간 노래 확인/삭제 가능한 페이지.

 

예전엔 리스트에서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마이페이지 바로 눌러서 확인 가능했음.

근데 요즘은 어떻게 바꼈느냐..


 

IMG_7446.PNG

리스트 화면에 아예 기본 메뉴가 안 보임.


IMG_7447.PNG

왜 그러는지 의미도 모르겠는데

별 의미 없이 아래쪽으로 한 번 땡겨줘야 리스트 닫는 화살표 등장.

 

저렇게 리스트 닫는 버튼이 등장했다고 해도 끝이 아님.


IMG_7448.PNG

이전에 머물러 있던 화면(마이 페이지 → 곡 관리)을 기억하는 건 기특하나

마이 페이지가 우선일 경우엔 저 화살표를 몇 번이나 눌러줘야 됨.


IMG_7449.PNG

보관함 메뉴를 거쳐서


IMG_7450.PNG

마이 페이지 등장.

 

 

홧김에 애플 뮤직으로 잠깐 갈아탔으나

애플 뮤직 한국 스토어는 곡 수부터 답이 음슴.

그렇다고 미쿸 스토어도 딱히.

 

랜덤 성능이 족구렸으나 최근 업데이트로 그나마 좀 나아지긴 했는데

 

예전곡들같은 경우엔 보유 음원도 족구리고 볼륨 자동 이득 조절도 안 되는 터라

최신곡 듣다가 예전 곡 들으면 볼륨 좀만해져서 내가 지금 노래를 듣고 있나 싶은 경우도 많이 생김.

 

태초부터 있으나 마나한 이퀄라이져도 그렇고,

 

아이폰은 멜론 MP3 다운로드를 지원하지 않아서

다른 플레이어도 쓸 수가 음슴.

 

아 슈발 좀..

아이폰은 적절한 대안이 전무한 상황.

신고

 

SuddenGlim    친구신청

안듣는 곡 삭제하는건 반대로 재생목록에서 삭제해버리시면 둘다 없어집니다. 저는 그래서 실수로 한곡 날렸죠 ㅋㅋ

人生無想    친구신청

이런 젠장!

더스군    친구신청

전 벅스 씁니다.. 그나마. 이게..
X